문조들한테 줬더니 비명을 지르면서 한쪽에 모여 찌그러져있고;;;

십자매는 알품는중이라 관심이 없고....

카나리아들한테 줬더니 너무 잘먹어요.

어제 처음 줬는데, 이쪽저쪽 왔다갔다 하면서 30분 넘게 쪼아먹고 있더라구요.

오늘은 좋아하는 국수밥 쳐다보지도 않고 밀렛만 쪼아먹고 있어요.

애들이 모이중에서 조만 먹지 않는데 요거로 운동도 재미도 조 먹기도 보충되서 너무 좋아요^^

생각보다 많이 크고 알곡도 훌륭하게 달려있어서 꼭 여우꼬리 같네요.

다른 애들도 스프레이 밀렛에 익숙해지면 더 주문하고 싶어요.